안녕하세요. 짧은 도쿄 여행을 마치고 오사카에 돌아온 조르바입니다.
돌아오는 버스가 갈 때보다는 짧아서 덜 피곤하지만, 길게 포스팅하진 못할 것 같아서 오늘은 직접 찍은 동영상을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디튜브로 올리려고 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요ㅠ)
도쿄의 대표적인 젊은이들의 거리, '시부야' 그리고 그곳으로 가는 관문 같은 곳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의 모습. 하루에도 몇십만명이 지나간다는데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불편해 보이지 않네요. 자세히 보시면 20초 쯤에 트와이스 광고 차도 돌아다니고 마지막쯤엔 마리오 카트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직접 보면 아무 생각없이 마음 편하게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잠시 즐겨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