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가 있다하여 출동했다. 논밭 시골 길을 지나 아무도 모르는 위치에 대궐같은 한옥을 짓고 카페를 여신 사장님. 사람들이 어찌알고 오는지 평일 점심에서 손님들이 넘쳐났다.

창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작품을 만들어놓았다.

"이리오너라" 소리 절로 나오는 카페내부

팥빙수
날이 더워지니 빙수의 계절이다. 시럽을 최소화해 인공적인 단맛을 줄인 빙수라 좋았다.

홍시빙수

무화과식빵, 크렌베리식빵
빵도 데워주니 빙수랑 찰떡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