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60일, 지정생존자, 원작을 넘는 것은 나오기 어려운 것인가




얼마전에 핫하게 시작한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바로 tvN에서 시작한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인데요. 제가 얼마전에 리뷰했었던 AA. 만약 힘없는 장관이 대통령이 된다면, 지정생존자 을 원작으로 한 한국 드라마라고 하네요.

물론 미국과 한국은 여러 사정이 다르겠지만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가 한국에서도 새롭게 연출된다고 하니 기대되는 마음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안 본지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그래도 기대를 하면서 봤습니다.

일단 제목에서 60일이 붙게 된 이유는 한국과 미국의 법 차이 때문인데요. 한국의 경우에는 대통령의 직위를 이어 받아 대행하는 기간이 60일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박문진은 환경부 장관이고 미국 지정생존자에서는 주택부 장관인것도 그 나라의 실정에 맞게 바뀌어진 것 같은데요.

아직 2편까지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드라마 전체를 속단하기는 이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영화적인 느낌을 주려는 모습이 보였고 우리나라 특유의 감정씬을 너무 오랫동안 잡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좀 지루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미드 원작 같은 경우는 정말 한편한편 마음 졸이면서 볼 수 밖에 없었거든요. 물론 시즌 1까지는 말이죠. 현재 시즌 2 한국으로 추청되는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시작인 드라마에 초를 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미드 원작이랑 너무 차이나는 느낌이라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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