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추입니다.
요즘 불장이 좀 오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다들 기분좋게 투자하고 계실텐데요. 암호화폐에 더 이상 추가 투자는 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결심을 꺽고 JJM에 추가 투자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실물 자산을 코인으로 바꿔서 넣었네요.
그 이유는 오치님께서 쓰신 @virus707/3wpmbn-jjm 이 글 때문이었는데요.
현재 JJM의 가격에서 정해진 비율로 보팅을 받았을 때를 계산한 가격이 1JJM에 0.7스팀 가량이다라는 것이 골지인 글이었습니다. 더 큰 의미로써는 스팀이 락 되어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스팀 개미인 저로써는 당장 주어지는 보상이 더 중요할 수 밖에는 없지요.
물론 JJM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하루에 한번 주어지는 보상일 뿐이고 내가 스팀을 스테이킹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보상은 누릴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러한 가격이 형성되어 지는 이유이기도 할테고요.
그래서 현금 50만원 가량으로 JJM까지 매수를 진행하였는데요. 번거롭게 스팀 -> 스팀P의 전환없이 오치님에게 직접 블록딜을 요청하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얼마 이상 가능한지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10000까지 채우고 싶지만 일단 지금에 만족해야겠지요.
빨리 불장이 와서 다시 스팀잇에도 활기가 많이 돌고 다양한 주제의 글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