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eolwoo-kim입니다.
이틀 전 수영장 개봉 및 설치 포스팅을 했었죠.
오늘은 그 수영장을 드디어 개장하였습니다.


아들녀석은 물만난 고기처럼 신이 났습니다.
추워서 입이 파르르 떨릴 때까지 춥지 않다며 놀더라구요. ㅎㅎ


와이프와 저는 떡볶이와 튀김을 안주삼아 맥주 한 잔을 즐기며 아들 노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네요.

날이 더워서 저도 결국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첨벙 했답니다. ㅋㅋ
올 여름은 물놀이 원없이 할 아들녀석을 생각하니 그저 흐뭇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