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01 - 무기력증의 근원지를 찾아



대문 제작: imrahelk

지난 주에 무기력증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있는 무기력증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그리고 그것이 무엇과 어떻게 연관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 개발에 대한 문제인지... 사람과 관계된 문제인지... 그것도 아니면 나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어떤 문제인지... 전체적으로 제 자신을 살펴봐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이직이 쉽지 않고 이직을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보다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무기력증을 겪었던 때는 신입사원이었던 2005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게 시작을 하면 꽤 길어질 수 있는 이야기인데, 점심 시간이라 길게 쓸 수는 없네요. 이따 따로 시간내서 이야기를 이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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