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 토큰은 현재 약 20만개의 물량이 스팀엔진 시장에 남아 있습니다. 약간의 매도가 있지만, 매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물량은 조금씩 줄고 있지요. 이 토큰은 추가 발행 계획이 없어 소진되면 더 사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저도 있을 때 사두려고 합니다.
SCTM 토큰의 가장 큰 의미는요... 바로 passive earning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자동으로 SCT 토큰 채굴이 가능해집니다. 스테이킹 후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돈을 벌 수 있는 거죠. 다른 마이닝 토큰들도 있지만, SCTM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현재까지 SCT가 시세도 높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믿음이 갑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이 토큰을 가능한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좋겠다고 저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SCTM 토큰을 어떻게 사야 하나...
다 좋은데... 이 토큰을 어떻게 살까가 문제죠. 현금을 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신규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가 극히 제한적이죠. 현재 제가 쓸 수 있는 거는 고팍스 정도고요. 그나마 이거도 입금 후 바로 스팀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3일을 대기해야 해죠. 5일로 늘릴 예정이라는 공지도 있어 현금 쓰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스팀이나 다른 토큰이 필요하죠. 고심 끝에 택한 거는 DEC 토큰입니다.

가지고 있던 12000개의 DEC 토큰을 매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누가 2.96 스팀가에 SCTM 매도를 걸어놓았네요. 16개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킹, 개털 풀에 임대까지... 이후에도 스팀이 모이는 대로 SCTM을 지속적으로 매수할 예정입니다.
개털 풀
개털 풀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wonsama 님이 운영 중인 @wonsama.mine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개털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