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SCTM 발행에 따른 지분가치의 하락???

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오늘도 SCT의 핫 이슈 SCMT에 대한 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SCTM 나오기 전에는 우리는 SCT를 저자: 큐레: 베네 각 45: 45: 10의 비율로 채굴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채굴기 SCTM이 등장하면서 SCT의 채굴 비중은 저자: 큐레: 베네: SCTM 각 40.5 : 40.5 : 9.0: 1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홀더들이 베네 빼고 90%를 채굴할 수 있었다면, SCTM 등장 이후로는 SCTM이 없다면 81%밖에 채굴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홀더들의 지분가치가 하루만에 9%가 날라가 버린 것입니다.

사실 홀더들의 지분 가치가 유지될려면 SCTM은 무상으로 제공되었거나 아니면 SCTM을 살 수 있는 권리를 기존 홀더들에게 부여했었어야 합니다.

정확한 일치하는 비유는 아니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유상증자 시 증자에 참여하지 않는 주주를 위해 신주인수권이라는 것을 기존 주주에게 부여하고 이를 유상증자 전 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도록 하여 주주의 지분가치를 보호합니다.


여기까지만 살펴보면, 우리의 지분가치가 희석되었고 이에 따라 금전적인 손해를 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운영팀이 SCTM 발행을 통해 모인 스팀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에 따라 진짜 희석이 될지 아니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지가 결정됩니다.

아직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대충 줏어 들은 바로는 운영진은 스팀판을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행보로만 보아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아직도 500원도 회복 못하는 스팀 ㅠㅠ

4,000원만 만들어 준다면야 까짓 9% 손해가 문제이겠습니꽈!!!

정말 큰 일 한 번 내주시길 간절히 빌어 보겠스빈다!!!


날씨가 참 좋은 주말입니다.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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