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스팀잇에는 매일매일 하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정리, 기록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며칠전 @starjuno 님께서 dcommerce 의 프로젝트 보류에 대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starjuno/34zlxu
아직도 @dcommerce 공식 계정에는 아무런 포스팅이나 커멘트가 없는 상황이라 kr 에만 알려주신 것을 감사하기도 하면서, 아무 소식없는 dcommerce 를 보면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그 이유는 이전 @loteem 프로젝트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loteem/2019-06-21-1
하루에 한두번꼴로 0.003SBD 을 받고는 있으나 이는 투자 금액 600 SBD 에 비하면 원금 회수기간이 274년에 달합니다 ㅎㅎ. 투자야 항상 본인의 책임하에 하는 것이니까 누구를 원망할 수는 없지만, 원래 이 프로젝트가 커뮤니티에 사용되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니만큼 어떠한 상황이라고 진행상황에 대한 공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참, 그래서 @dcommerce 에 임대해주었던 10,000 스파를 회수하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토큰 분배를 약속했던 6개월은 채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steemworld.org 에서 임대한 시점을 찾아보았습니다.

2018년 12월 30일 밤 10시 26분이군요. 7월 1일 오전에 스파 회수 신청을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이 회수할 스파를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전 글에 [나의 스팀 이야기] 조물주 위에 건물주, 건물주 위에 스파주 (05/2019 자 - 나의 스파 임대 정리) 계산한 바로는 @minigame 으로 스파임대를 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또한 요새 RORS 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도 스파임대에 대해 토큰을 배분해주고 있네요.
@ai-channel/rors
전 게임은 잘 안하지만 ROI 만 높다면 고려해봐야겠죠.
그리고 @donekim 님의 PAL 토큰 임대 조합에 참여했습니다.
@donekim/pal
공짜로 받은 거라 사실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요, 조합에 참여하여 그 영향을 봐야겠습니다.
어느 분야의 글이던 palnet 태그만 달면 됩니다.
https://www.palnet.io/
글을 쓸때마다 태그를 잘 달아야 하는데요, 저의 경우 보팅을 받기위해 jjm, mini, palnet, busy 는 기본으로 넣어야하는군요, 지난 번에는 jjm 을 jjjm 으로 잘못 써서 보팅을 못받기도 했구요 ㅎㅎ, 이제는 5개의 태그가 모자랍니다 ㅠㅠ 프로그램 무식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현재 특히 오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SCTM~!
많은 분들이 SCTM 에 투자를 해야하나, SCT 를 구매해야 하나 복잡한 계산등으로 유불리를 따져주셨지만, 전 일단 운영진분들을 믿고 가기로 하고 1000 SCTM 를 구매하였습니다.
1,000,000 SCTM 이 완판된다면 0.1% 의 비중을 차지하겠죠. 토큰 채굴이 랜덤해서 소수 보유자가 불리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결국 평균치에 수렴하지 않을까하는 순진한 생각으로 그저 믿고 따라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