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에 유명한 매장이라는데
서울에도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성수동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이 초록계단이 유명한가봐요

창문이 보이는쪽으로 쭉 가면 바로 서울숲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는 곳이더라구요

편집샵인지
옷도팔고요

악세사리도 팔고
조개 귀걸이가 이뻐서 만지작 거리다
그냥 왔어요
나이가 드는지 금이 아니면
안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fr seoul도 에코백이 유명한가봐요
전 에코백도 많아서;;;;;;;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데
왜 먼가가 이렇게 많은건지
다 버리고 살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악세사리도 이쁜데
전 저 실타래에 꽂힌 가위가
감각적으로 보이네요 ㅎㅎㅎ

여기는 서점도 겸하고 있어요

책장이 아닌곳에 책들이 주루룩
감각적이예요
감각적 너무 쓴다 ㅋㅋㅋㅋㅋ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지만
또 이렇게 막 살고 싶기도 합니다

다이어리가 맘에 드는게 하나 있었는데
2019년의 절반이 다가버려서
2020년도에도 이쁜거 나오겠쥬??
포스터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작은 곳인데
스팟마다 다 이쁘고
거울도 많아서
사진들도 많이 찍으러 오시더라구요
성수도 오시면
이런 이쁜가게도 있으니
시간가는줄 모르실수 있으니
시계 단디 보시고요~
카운터도 감각적 ㅋㅋㅋㅋㅋ

제가 잘 비켜 찍어서 그렇지
좁은곳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인스타로 꽤 알려진 곳인가봐요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거셀 ㅎㅎ
거울셀카
이쁜소품들도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이쁜거 많이 득템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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