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교회관에서 하는 풍수지리수강과 저녁시간에
시작하는 사주명리 수강이 있는날이다.
그러기 때문에 점심을 일찍 먹고 유교회관에 갈준비를 해야
하는대 오늘은 점심을 일찍 먹고 지난해 중국 장가계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 하기 위해서 사진관을 찿아갔다.
다음주 토요일에 친구들 모임이 있기 때문에 작년 친구들과
중국여행하면서 단체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다음주모임 때
가저가기 위해서였다.
사진관에 인화를 부탁하고 돌아 올생각으로 사진관에 갔었는데
사진관에서는 옛날하고 다르게 그자리에서 인화가 된다고했다.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컴퓨터 프린트기에서 인쇄를 하면 사진으로
인쇄가 되어나왔다.
단체 사진을 인쇄 하다보니 사진숫자가 많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사진값을 계산하고 사진은 몇시간후에 찿아가기로하고 사진관을 나와서
집에 돌아왔다.
유교회관에 갈시간이 10여분지났다.
늦게라도 풍수지리 강의를 수강하기 위하여 갈려고 했지만 집사람이
어제 누님집에서 가저온 메실을 손질하여 메실청을 담자고해서 메실청
담을 준비를 한후에 스포츠센터에 운동차갔다.
스포츠센터에서 골프연습을 한후에 헬스장에서 헬스를 할려다가시간을
보니 벌써 4시가 넘은 후였다.
집에 6시까지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사주명리 강의 수강차 유교회관에
가면 되는대 5시를 6시로 착각하여 잘못 생각하고 5시에 집에 돌아왔다.
집에돌아와서도 5시를 6시로 착각하여 급하게 저녁을 먹고 유교회관에
갔다.유교회관은 현관문이 잠겨 있었다.
오늘은 선생님 사정이 생겨서 강의를 못하시는가 하는생각과 강의가
오늘 휴강이라는 문자가 혹시 휴대폰으로 들어온것을 내가 보지못했나
하는생각에 휴대폰을 열어보았지만 연락온것은 없었다.
혹시나싶어서 시간을 보니 내가 착오를 일으켜 강의시간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해있었다. 5시를 6시로 잘못생각한것이였다.
그때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강의 수강을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자동차에 않아서 많은것을 생각했다.
벌써 정신이 이렇게 없어서 어짼단 말인가 하는 걱정도 되었다.
오늘은 정신나간 일들로 하루 일를 망친것 같은생각이 들었다.
이잰 무슨일을 하던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잠깐 착오로 오늘 오후 헬스도 하지못하고 1시간이나 기다려서
사주명리를 수강하고 집에돌아올수 있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생활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한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