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가 맛난 식당에선 술을 마시기도 좋습니다. 저녁엔 조명도 적당히 어두워 식당이라기 보단, BAR의 느낌을 줍니다.후암동에 있는 순 식당이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한잔을 기울였습니다. 안주는 명란광어.

광어 위에 무순과 양파를 올려놓고, 쌈장대신 명란젓을 곁들여 먹으면 아주 일품입니다. 광어만 신선하면 무조건 맛있는 조합이네요. 술도 소주나 청주가 잘 어울리더군요. 날씨 더운 날엔 생맥주도 괜찮습니다.

점심엔 안 가봤는데, 여러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맛집정보
순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영혼을 위로하는 당신의 Bar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