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어입니다. 저의 SCT토큰 재매입으로 여러 의견이 오간 것 같습니다. SCT 보유수량도 만만치 않고 운영팀 일원이기도 하니 충분히 그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M토큰을 처분하고 SCT를 재미입한 이유는 셈을 떠나 SCT 에 기반한 소통을 더 즐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M토큰을 약간 싸게 처분했고 전매되어 들어온 자금으로 SCT를 재매입 했습니다. 매입가격을 신경쓰기 보다는 빨리 SCT 스테이킹을 마치고 여러분과 한 자리에 서고 싶었습니다. 다만 조용히 들락거리기엔 아직 SCT와 스팀엔진 시장이 작았나 봅니다.
배분 수량 문제와 같은 엔진쪽 문제가 또 발생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찾아내고 확인해 주신 글로리님과 원사마님께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Com- 이란 어원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스코판의 시작은 스팀잇이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로서 누군가 기록을 살피고 문제를 제기하며 함께 풀어나가는 모습. 제가 이 공간에서 희망을 보는 단적인 예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소통하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