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아침에 컴퓨터를 하고 있네요.
뭔가 오늘은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집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바쁘지도 않고
천천히 Slow start를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저와 아내가 피곤하다 보니
뭔가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네요.
그래도 뭔가 주말에 집에만 있기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테니
이따가는 잠시라도 외출을 할 것 같긴 합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택배아저씨가 도착하고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홈플러스 배달 아저씨도 곧 올거라
제 주전버리들을 많이 시켜서
그게 오면 이제 군것질좀 하면서 먹어야겠네요^^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평소에는 아침을 잘 먹지 않지만
주말에는 뭔가 배고픔이 금방 찾아오는 것 같네요^^
스티미언님들은 이번주 주말 뭐하시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