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무려 1968년에 오픈한 무교동 '북어국' 맛집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기 때문에 점심시간 조금 일찍 나왔지만, 역시나 줄이 상당히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줄을 스면서 조금씩 이동 할 때마나 할일이 없어 옆 벽면을 처다보게 되는데요.
일본어로 된 광고와 영업시간을 적어 놨더군요.
영업시간이 오전 7시에 시작해서 평일은 오후 8시에 마무리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3시에 마친다고 합니다.

무교동 북어국은 단일 메뉴로인하여 테이블 회전율이 굉장히 빠른데요.
줄이 아무리 길어도 북어국이 금방 준비되고 손님들도 또 그만큼 빨리 먹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무교동 북어국 집에 앉으면 먼저 밥과 반찬이 나옵니다.



반찬과 물김치가 준비가 되면 곧이어 후추가 한번 뿌려진 북어국이 나옵니다.



담백하니 구수한 맛 때문인지 속에 거부감이 없어서 많은 분들기 꾸준히 찾아가는 맛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상 무교동 북어국 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맛집정보
무교동 북어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