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중대장팀 사과문 @joongdaejang/3xcgk9 이후 수정한 글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생각이 달라진 부분도 있으나 원문 내용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야 스팀 500원되면 오겠다 했는데 평생 안오겠어야. 그래서 1주일에 한번은 내무반 돌면서 격려도 해주고 그래야하지 않겠냐 중대장이.
번역기 돌려서 글 올리는 녀석은 잠만 좀 놔두고. 스팀에 딱히 투자한거 같진 않은데 요새 다 어려운 시기니까 개인보단 증인 그것도 기업증인에 대해 한번 실망해보자. 이미 한차례 실망했지만 또 실망할 수도 있는거재ㅎㅎ 기업증인도 어려운건 마찬가질텐데 그래도 우짤수 없네ㅠㅠ 중대장이 살짝 미안하다.
==== 여기 이후 수정하겠습니다.
https://buk.io 가보시면 저희는
북이오가 스팀증인을 하고 있다는 언급이 전혀 없는 것이 실망스럽습니다.
북이오가 이것저것 시도하는 모습은 정말 좋습니다. 자체 보유 스팀 3만 이던 시절 형편상 더 구매하긴 어렵다고 했지만 과감하게 10만이상 추가 구매한 것도 말입니다.
근데 스팀잇에서는 지속적으로 스팀증인이란걸 내세우고 증인 투표를 해달라느니 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홈페이지에는 증인활동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이 상황이 실망스럽습니다.
짱짱맨도 북이오가 운영하면서 달라진게 뭔지 아십니까?
그나마 북이오에 있던 스팀잇 서평이 마나마인 글 링크로 바뀌었습니다. 북이오도 홈페이지가 느린데 마나마인은 더 느립니다ㅠㅠ 이거 오치님도 투자하신데 아닌가요? 예전부터 고마움도 있고 하니 대놓고 비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사업적 제휴관계라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북이오가 증인 출마하고 북이오가 스팀에서 하려는 것이 무엇일까 열심히 찾아서 알게된 그당시로는 유일한 활동이기도 했던 것이 서평을 스팀에 쓰면 그걸 보상을 해주겠다는 목적으로 bukdb에 셀봇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서평도 스팀잇 서평을 메인에 안걸면 기업 스팀 증인의 바람직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대체 그렇게 해서 스팀잇에 써진 서평이 몇개나 되는 지 궁금합니다. 북디비 매일 10개 20개 올리는 것에 비해 과연 서평은 얼마나 스팀잇을 통해 쓰여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북디비 셀봇보다 다른방식으로 보팅파워를 운영하는 것이 기업이미지에도 훨씬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북디비에 셀봇하는 양을 보면 서평이 많이 안 쓰여지는 것도 서평에 대한 보상이 적어서 그런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bukio나 대표 @minsukang님 블로그 가보십시오. 중대장만 공감이 별로 안 느껴지는 건 아닌지 증인임에도 대체로 공감을 크게 얻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3주전쯤 쓴 글인데 댓글이 0이었습니다. 보통 스파업하면 축하해주곤 합니다. 기업 증인 대표가 스파업 했다는데 단하나의 댓글도 없는 것이 과연 왜 그럴까요?
20만이 적다고 하소연하면 기껏 임대해준사람 힘이 빠지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15만을 단번에 짱짱맨을 통해서 받은 경우와 다르게 디클릭도 그당시 20만 수준을 개인 임대자 위주로 빠르게 채우고 현재는 더 많아진 상황이며 저희가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고 기대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임대상황이 그걸 보여준다고 생각되어집니다.
20만이 하루 계정 8개밖에 못만든다고 하소연하시면 50만이라도 계정 20개밖에 못 만든다고 하소연할 수도 있었겠습니다.
대체 계정 무료 생성 그게 왜 그렇게 중요하고 그걸 북이오가 왜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님의 표현대로 깡통계정이라면 50만 100만줘도 깡통계정에 임대해줄 스파 없다 하소연하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북이오가 스팀에서 뭘하려는 건지 도무지 중대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한달전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웹진 대문페이지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합니다는 글에 가보시면 얼마 줄지도 모르는데 요구사항은 엄청 많다는 이유로 그나마 몇안되는 댓글이 유저들의 비판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실망의 글을 올리려다 스팀 시세도 떨어지고 스팀계정 연동에 에어드랍이니 뭐니 뭐라도 해보시려는 것 같아 응원도 해드리고 싶고 참으려 했지만 에어드랍? 이벤트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바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솔직히 북이오 책사면 스달 주는 행사하면 그걸 기존의 북이오 회원이 많이 샀을까요? 스팀잇 유저가 살까요?
북이오의 마케팅에 필요한 업데이트는 재깍하면서 스팀증인한다는 말은 단 한마디 언급도 없는 북이오에 실망했던 것입니다. 물론 저희도 요즘 스팀잇 분위기 보니 이러다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던데 그런 상황도 대비해야할테니 내세우지 못할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저희로써는 솔직히 북이오가 스팀잇을 위해 뭘하려는 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희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분위기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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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오가 이것저것 시도하는 점은 좋게 보나 그냥 기업이 스팀잇에 와서 활동하는 건 아닌만큼 좀 더 증인으로써의 역할을 명확하게 제시해주셨으면 하지 말입니다. 수고하십시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