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ko] 비 오는 날 뜻밖의 우산

오늘도 야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합니다~ 회사에서 버스 탈 때까지 괜찮더니 버스 내릴 때 비가 쏟아지네요~

속으로 팔자타령 하면서 신호등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한 할아버지께서 우산을 같이 쓰자고 하십니다~ 100미터 정도 한 우산을 같이 쓰고 걸으면서 사랑 많은 세상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할아버지와 헤어지고 집까지 오면서 비는 좀 맞았지만, 몸은 젖었지만, 가슴만은 따뜻합니다~

더 많이 베풀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rain-2590618_19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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