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옛말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옛말인 듯 합니다.
싸움을 말리려다간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처럼,
괜히 옆에 있다가 불똥이 튀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살아 보니...

사람들간에 입장 차라는 건 늘 있고,
그걸 이해시키기 위해선,
설득하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듣는 사람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괜히 싸움에 기름만 더 붓고, 오해를 늘리고,
덩달아 중간에서 공공의 적이 되는 거 같기도 해요.
깨달은 것 처럼,
실천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중간 직급자라 중재에 나서보려다 삶의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는 오늘입니다.
불금으로 이 기분 날려 버릴래요!
여러분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