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12]고난은 해결책을 데리고 찾아온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이런 미세먼지의 공격은 없었던 것 같네요.

흡사 16년 전 처음 북경갔던 날이 생각나네요.

어제는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도 목이 칼칼하니 계속 기침을 하더니,

오후부터 부어오르는 목

결국 오늘 목감기가 심하게 걸렸네요.

와.........

점점 심해지기만 하는 미세먼지.

환경정책들이 효과가 있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저 같은 개개인들도 환경보호에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사소하게 쓰고 있는 전기나 물도 많은 원료들을 들여서 만들어진다는 건 아시죠?

할 수 있는 것부터, 저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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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말일세, 고난이라는 손님이 찾아왔다고 해보세.
자네는 ‘아! 정말 싫다’ 하는 마음이 들 거야.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한사코 도망을 치겠지.
그러면 어느 순간 그가 쓰윽하고 자네 겨드랑이 사이를
빠져 나갈 걸세.
그 순간 지나쳐 버린 그의 등을 보면 말이야.
해결책이라는 배낭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그러니 고난에서 도망친다는 것은 결국 해결책도 놓쳐 버린다는 뜻이라네.

‘일본전산의 독한 경영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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