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겠죠?
그건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기 앞에 있는 일들과 관계가 제일 어렵고, 힘들테니까요.
그런 과정들과 감정들을 지나고 나서야,
해결 방법을 터득하고,
적절한 거리를 찾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그 과정은 늘 어려운 듯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무엇을 하든, '잘 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스티미언분들께도, 저에게도.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위로)
“연필은 쓰던 걸 멈추고 몸을 깍아야 할 때도 있다.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야.”
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