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58]내려놓으면 세상이 나의 일부가 된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릴 적에는 남을 미워하는 게 상대에게 할 수 있는 나쁜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감정 속을 잘 살펴보니 결국 상처 입는 건 저 자신이더군요.
알지만, 알고 있지만,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나를 위해 상대를 미워하지 않기란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누구도 나에게 상처줄 수 없다,
오직 나만이 나에게 상처줄 수 있다는 말을 계속 되새겨야할 것 같아요.

날도 꾸리꾸리한데,
기분이라도 업업 시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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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은 당신이 미워하는 상대를 해치는 것이 아니다.
그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원망을 내려놓지 못하면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이 자신에게 무거운 짐이 된다.
결국 상대가 당신의 몸과 마음을 통해 당신에게 계속 상처를 주는 셈이다.
페이융, ‘법화경 마음공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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