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주변에서는 딱히 먹을 데가 많이 없었어요.
그리고 주변엔 해산물파보단 육류파가 많아서 늘 순위에서 밀렸지요.
그런데 해산물과 육류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실은 동료가 한번 가보고 괜찮다고는 했었는데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만....

푸짐하게 나온 이 세트를 보고 깜놀했네요.
해산물이냐 육류냐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메뉴가 아닐까 하는...

해산물이 다 익으면 손질도 해주셔서 먹기 편하구요.
갈비는 이미 익혀 나와 조금맛 데워지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 먹고 나면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요.
밥으로도, 안주로도 그만이더라구요.

가까운데 있으면 한번 가 보세요.
맛집정보
인기명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강남대로6길 59-1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