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그 옛날 내 존재가 먼지와도 같았던 그 시절,
바로 3개월 전에 올렸던 조회수 폭망글을
오마주 프로젝트로 발굴할까 합니다.
안그래도 지난글들을 슬쩍올려볼까... 했었는데
이런 합법적인 방법이 있었군요.ㅋㅋ
노르웨이의 예술가 에드바르 뭉크의 연작중 하나인
표현주의 그림 '절규'를 입체화한 피규어입니다.
"친구 둘과 함께 길을 걸어 가고 있었다.
해질녘이었고 나는 약간의 우울함을 느꼈다.
그때 갑자기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그자리에 멈춰선 나는 죽을 것만같은 피로감으로
난간에 기댔다. 그리고 핏빛하늘에 걸친 불타는 듯한
구름과 암청색 도시와 피오르드에 걸린 칼을 보았다.
내 친구들은 계속 걸어갔고, 나는 그 자리에 서서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다. 그때 자연을 관통하는
그치지 않는 커다란 비명 소리를 들었다."
부끄럽스크림...
뻥이야스크림...
2더하기 2는스크림...
귀요미스크림...
알러뷰스팀잇크림...
S라인스크림...
어머 찍지 마세요스크림...
꽈당스크림...
뭐라고스크림?
보팅좀스크림...
닭둘기얌스크림...
어머 이건뭐야스크림...
아... 너무잘들려스크림...
어머어머 스크림...
아... 스크림...
이집좋아스크림...
마침스크림....
[오마주]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원글:@kiwifi/the-scream-by-edvard-m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