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요즘 들어 이상하게 명태 조림이 땡기네요.
요 한달 새에만 3번째 명태 조림을 먹고 왔습니다.ㅎㅎ
이번에 먹은 곳은 부모님 집 바로 근처에 새로 생긴 곳입니다.
이름하여 김명태 굴국밥! 뭔가 라임이 입에 착 감기네요.

어머니 말씀으론 굴국밥은 평범하고 명태 조림이 맛나다고 추천 하시더군요.

그래서 시레기 명태 조림으로 주문했습니다!

먹음직스럽네요.


돌솥밥이 아니라 스댕솥밥이 나왔습니다.

밥을 먼저 퍼내고 뜨끈한 숭늉을 부어놓습니다.


시레기랑 같이 먹으니 더 맛나네요!

그래도 명태 조림은 김에 싸먹는 게 제일 꿀맛입니다.


고기만두도 맛있었습니다!

여기에 아까 물부어 놓은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
맛집정보
김명태 굴국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