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Steem Engine 기반의 보팅봇 서비스인 AAA 기반의 triplea.bot과 SCT 기반의 sct.voter의 손익 비교를 해봤습니다
스팀몬스터의 봇은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비교 대상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편의상 triplea.bot은 AAA봇, sct.voter는 SCT봇이라 부르겠습니다
이 비교를 해보게 된 이유는 최근 SCT에 비해 AAA의 봇에 활발하게 비딩이 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AAA봇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SCT 봇은 초기에 비해 조금 여유있는 비딩이 가능해 졌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AAA는 경쟁이 치열해 한회차에 2건의 비딩으로 인한 결과이지만 손익에선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을 볼수 있으며 SCT는 단독 Bidding의 결과로 손익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데이터는 어제와 오늘의 데이터중 무작위 샘플을 채취해본 것인데 물론 경쟁자가 적은 새벽시간을 활용한 비딩이 훨씬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ct의 bidding이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최근 sct의 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 시점에선 성공적인 bidding을 한것 같지만 7일후 payout 시점에서 보면 오히려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소중한 sct를 헛되게 소모하지 않으려는 유저들의 소유 욕구도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AAA봇인 triplea.bot의 사용자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SCT에서는 손익을 평가하는 기준 ROI를 0~20%로 설정이 되어있어 손실없는 비딩이 가능하지만
기존 -10%~ 20% 구간으로 되어있던 ROI를 -10% ~ 100%로 상향 조정했거든요
새벽시간 나홀로 제대로 참여시 무려 2배의 수익을 거둘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대박!!!!
이런 이유로 당분간 AAA 봇의 입찰 경쟁이 엄청 뜨거울것으로 예상됩니다
AAA의 이런 행보에 SCT측은 어떠한 ROI 변경이 있을지도 궁금해 지는 대목이네요
비딩을 하실때는 반드시 https://steembottracker.com/ 에서 Detail을 보시면서 참여자, 수량등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성공적인 비딩을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성공 투자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