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짱의 첫 글을 적어보렵니다^^
일상글 적기 좋은 곳이 생겼네요~ 열심히 채굴해서 스테이킹 늘려놔야겠습니다!! 오늘은 일상글은 아니고 요즘 스팀잇의 변화에 대한 소회를 적어보고팠어요.
스팀잇에 와서 어릴적 많이 쓰던 표현인 짱이란 표현을 다시 쓰게 되네요. ㅎㅎ 저는 짱이란 말과 함께 자란 세대인데.. 만화책도 짱이란게 있었고, 학교에서 제일 싸움 잘하는 친구를 짱이라고 했었죠. 기분이 좋을땐 짱좋다, 최고라는 표현은 킹왕짱, 짱짱 ㅋㅋㅋ 등등
그런데 시대가 흐르고 뭔가 짱이 옛스런 느낌이 되어 짱좋네 이런 표현을 6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듣곤 옛날 사람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놀리기도 하였으나 입에 붙은 말은 쉽게 고쳐지지 않더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스팀잇에서 짱짱맨과 스팀짱을 통해 다시 듣게 되니 반갑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이리 적어봤습니다. 스팀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스팀짱 외에도 리브! 여긴 글 목록보기가 넘 좋더라구요. 글 클릭 후 넘어가 로딩되는 속도도 빠른 기분. ㅋㅋ 새로운 시도가 정말 반갑습니다. 로고도 고차원적이고 예쁩니다.

또 AAA !! 리뷰를 보니 보고픈 영화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메모장에 우선 적어두고 있어요. 당장은 시간이 없어 못보지만 결혼 후에 일을 좀 쉴 생각이라 ㅋㅋㅋㅋ 그때 보려구요.^^ 미래엔 aaa글 자주 쓰겠네요 꺄아~~
같은 영화, 다른 리뷰 ! 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리뷰글 읽는것도 저는 참 재밋더라구요. 그리고 보물상자까지 종종 등장하니까 매력 터집니다. ㅋㅋ
그동안은 AAA리워드 받으면 봇으로 보팅을 받거나 다른 토큰을 구매하는데 사용했는데 오늘은 10만정도 스테이킹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 차곡차곡 모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2천개 스테이킹 완료!^^ 54,000개 정도 더 모아야겠네용. ㅋㅋ 갈길이 멀군요. 그래도 이 글은 리뷰는 아니니 aaa태그 사용은 안하려구요. ㅋㅋㅋ

마지막 SPT! 스팀몬스터를 하면서 카드를 개봉해 좋은게 뜨면 자랑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ㅋㅋㅋ 혹은 안될때 하소연도 하고싶고 ㅋㅋㅋ 일일퀘스트에 대한 글이나 카드개봉기 이런것도 간단히 적을 곳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카드값 쌀 때 레벨업 좀 해놓을걸 하는 후회가 요즘 들기는 하지만 ㅠ 그래도 제 투자대비 효율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dec로 보팅도 받고 ~ 골카 받은거 다 팔아모은 스팀으로 jjm도 구매했으니 ㅋㅋ 스몬은 하길 잘 한거같아요^^
오랜만에 복귀한 분들이나 처음 접한 분들께는 좀 어지럽고 복잡할거같단 생각도 들지만.. 스팀을 이용한 다양한 시도가 어우러지고 개선과 발전하는 모습이 전 좋습니다. 골라 쓰는 재미가 생긴 요즘의 스팀잇^^ 더 다양한 글이 많이 모여 큰 줄기를 이루길 !! 이만 뿅 물러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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