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퇴근 후 피곤하지만 강아지랑 산책나가자는 아내의 부탁으로 진천읍네에 나갔어요.짅던읍네를 가로지르는 백곡천을 따라 공원이 군데군데 생겼네요.요렇게 습지도 있고.....

그네의자도 만들어 놓았네요.
정말 더운 날씨지만 댕댕이는 뭐가 그리 신났는지 마냥 즐겁네요.^^


자세히 살펴보니 이 공원은 진천 농다리까지 자전거도로로 연결된 곳이네요.거리가 꽤 되는데.....

이 공원의 아쉬운점은 햇빛을 피할곳이 마땅치가 않네요.ㅡㅡ
그래도 댕댕이에게는 산책하기 좋은곳이었나봅니다.집에 와서 골아떨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