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해발 3000m높이의 바다라 불리우는 호수와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한번 사진을 꺼내서 보니 그날에대한 기억이 휘몰아치네요. 어느때 보다도 마음 편히 여행을 다녔었기 때문일 겁니다.
우유니 사막과 비교할바는 못되어도 여기또한 고산지대의 염전 호수로 아름다운 반영이 잘 담기는 장소입니다. 사진을 달찍지 못하는탓에 반영을 아름답게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시원한 풍경이라 더운 오늘 사진 공유해 봅니다.
오늘@hodolbak 님의 이벤트글 [ZZAN 댓글이벤트] 감사&하루 노트 - 2019.07.04을 봤습니다. 아직 하루가 지나지 않았지만 저도 좋은 습관으로 하루에대한 감사, 감상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매일!
근 3주간 준비하던 일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최종 마무리까지는 아직 하루 남았지만 1차 관문은 그래도 무사히 통과된것 같아서 한숨돌리고 있습니다. 문득 회사 생활을 하면서 피곤함을 잊고 일을 하는경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게 요즘의 저를 보고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많이 부족한데도 주변과 상사가 저를 찾고 필요로 해주니 그만큼 고맙고 감사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최대한 제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제가 할수 있는것들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생은 등가 교환인지라 놓치는 것들이 생깁니다만 지금 요맘때 뭔가 신나게 걸고 일해볼수 있는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나라는 존재를 필요로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고자 합니다
* 사진속 청해호 여행 관련 포스팅은 요기서
중국 자연 종합 선물세트 청해성 여행 (#2 차가염호, 茶卡盐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