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사람들 만나는게 굉장히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그동안 먹고 싶어했던 음식들 잔뜩 먹고 있습니다.
첫날 삼겹살에 이어, 둘째날은 곱창, 어제는 소고기와 회까지!

오늘은 양꼬치&훠궈로 갈것 같습니다. 오늘까지는 석식메뉴가 겹치지 않고 있는데 내일은 어떨런지요ㅋ
뭘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어서 굉장히 살만 찌는 상황입니다ㅠ.
해외에서 근무하면 현지의 동료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정도 많이들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언어가 잘통하는 한국 친구들, 동료들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들어와서 친구들 만나는건 당연히 신나고, 회사 동료들을 봐도 너무 신나는 하루하루네요~.
짧은 기간이지만 남은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 만나고 들어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