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줄어드는 글 보상과 추천 보상

20190622_213326.png
(발행 205만 - 유통 131.4만 = 소각 73.6만!! )

점점 글보상과 추천보상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sct의 정책을 배제하더라도 구조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처음에는 홀더가 적기때문에 올라오는 글도 몇 개 안될거고, 추천인원도 적기때문에 보상받는 sct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배되는 sct는 한정적이고 홀더가 늘어날 것이기에 보상받는 sct는 적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꿀같은 지난 한달이 지나갔으니까 이제는 별로 메리트가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sct 양을 늘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초기 선점의 효과는 있고, 글이나 추천 보상은 다음 한달 뒤와 비교할 때 충분히 많은 양의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 첫 출범때인 5/17 이후 한 주간 최고 보상 글. (제 기억으로는)
    20190622_150325.png
  • 한달 후 6/17 상위 보상(다른 글을 찾지 못했는데, 페이아웃 기준 1400정도가 최고였습니다)
    20190622_151012.png

5/17 스팀코인판이 출범한 이후 위 캡쳐의 모닝님 글이 4,433 sct로 최고 보상을 받았습니다(이때는 1일 48,000개 생성-현재 기준으로 환산하면 1,773 sct). 한달째인 6/17에는 약 1,400정도가 최고 보상이었습니다. 현재는 1,300(페이아웃일 이후 기준)정도가 최고 보상글이 될 것 같고요. 머지않아 1천정도에서 형성될 것 같습니다. 운영진의 여러정책으로 상위 글보상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체 글보상은 내려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홀더수가 많아지고, 글도 그만큼 늘어날테니까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특히 추천 보상은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kr만 누리는 보상이었는데, 이제는 중국에서도 유저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또 최근의 글들이나 추천인들을 보면 한국와 중국외 계정들이 많이 보입니다. 해외에도 점점 더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라 외국인들의 글들에도 sct 태그를 많이 붙이고 있고, sct태그로 올라오는 글들에도 언어에 상관없이 추천을 누르고 있습니다. 추천하는거야 부담이 없으니까요.

  • 위 첫번째 그림 : 추천수 89
  • 위 두번재 그림 : 추천수 136
  • 최근 기준 추천수 많은 글 : 추천수 231

20190622_152749.png

스팀잇 초기때도 그랬습니다. kr 글들에는 올라오는 글도 적지만 보상도 적어서 영어권 글들중 보상을 많이 받는 글들에 언어 상관없이, 영어를 몰라도 그냥 추천을 하였습니다. 글 작성후 15분이 지날 때 보상을 제일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 시간 기다리다가 인기작가에 추천을 하고, 봇도 그렇게 설정을 해서 추천을 했습니다. sct는 지금 스팀잇과 반대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이죠

이제 한 달이 지났을 뿐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sct 가격은 단기간에 sctm때문에 점프업 되었지만, 향후 운영진의 계획이 단순히 여기서 그치는 수준은 아닐 것이기에 sct 가치는 늘어날 것입니다.

격동적인 한 달을 보내고 sctm이 새로운 한 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 포문은 kr뿐만 아니라 스팀엔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끌기 시작했습니다. Sctm 오픈을 기다리면서 일시적으로 몰린 것도 있지만, 지난 한달간 의 평가가 어제 오늘의 거래량으로 나타난 걸로 보여집니다.

Sct에 발을 들인거라면, 기대를 가지고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은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money-4074091__340.jpg
(이미지 출처 : pixabay)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