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T 토큰 비딩 봇 서비스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SCT 토큰 비딩 봇 서비스에 참여하려면 3.5일내에 작성한 글이 있어야해서 1주일에 2개의 글을 써야될 필요성을 갖게 되네요.
28일 00시 05분 기준으로 입찰을 참여했고, 그 당시 @sct.voter에 53만개에 보팅파워가 있었습니다. 100% 풀보팅시 보팅 가치는 11.47달러였고, 저는 10sct에 입찰 참여를 하였습니다. 10sct의 가치는 당시에 1sct에 1.57steem이었고 1steem은 0.38$였습니다.
- 1 sct = 1.57steem

- 1steem = 0.38$

10sct * 1.57steem * 0.38$ = 약 5.97$이고,

위 그림에서 보여지는 가치는 5.96$ 이었기에 비딩 봇 서비스에 참여한 결과는 잘해야 몇% 이익이 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페이아웃되는 보팅가치는 훨씬 더 컸습니다.

보팅가치는 무려 9.12$나 되었습니다. 수익율로 보면 53%인데, 뭔가 제가 놓친 것이 있던지 보팅이 이뤄진 그 사이에 운이 따라서 결과가 그렇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수정)@skymin님이 댓글에 자세한 내용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실제 얻는 수익율은 9%로 정정합니다.
몇 번 더 시도해보면 이론치와 실제 결과치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sct.voter에 추가적으로 30만 스파가 파워업되었고, 그때 보다 10만 스파가 더 임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보팅가치는 19.86$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 https://steembottracker.com/에 들어가보니까 @donekim님 한 분이 참여하셨고, 20sct 비딩에 12.89보팅을 받게 나와있네요.

비딩 상황을 잘 보고 참여를 하면, 재미와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으... 스팀몬스터 토너먼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 21시에 있는 스팀몬스터 토너먼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 상금이 큰 토너먼트였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벌써 3라운드가 열리고 있네요. 참여했어도 초반에 탈락했을테지만, 오늘 몇번이나 체크해가면서 참여를 하려고 했는데 SCT 관련 글을 쓰다가 놓쳤네요. 내일은 알람을 맞춰서 놓치지 않고 참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SCT, 스몬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