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에 가끔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
이곳저곳 나름대로 많이 다녀왔다 생각했는데
어제 또 새로운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율하에 있는 돈토리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메뉴인 편백찜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레드로 포인트 준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지않아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주문했습니다
도시락 하나와 냉비빔국수를 각각 하나씩 시켰습니다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가 있습니다
준비된 접시에 몇가지 샐러드를 세팅해봅니다
뚜껑이 덮여진 찜통이 나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김이 모락모락하고 그 안에 촉촉하게 익어있는 편백찜이 있습니다
윤기가 흐르는것이 입맛을 돋우는 모습이었습니다
계란과 햄, 김가루가 올려져있는 도시락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냉비빔국수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냉비빕국수가 도시락보다는 나았습니다
고기는 부드러웠고 고기와 같이 먹기 매콤한 소스가 더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장유 율하에 가셔서 조금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싶으시다면 돈토리에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정보
돈토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