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히쌓아올린밀크폼
보기에도좋고먹을땐왠 uuu
지다른 것보다맛있었다 ___ u
는느낌을 준다하지만밀 ___u
크폼이있건 없건우유와uuu
커피가베이스인라떼의
맛은크게차이나지않는
다우리의생각이그러할 뿐
시장에서도 자산에 무언가 이유를 알 수 없이 가치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면 버블이 끼었다 거품이 끼었다라는 말들을 한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뉴스나 신문등을 통해 많이 접했을 것이다. 거품을 잘 살펴보면 특징이 아무리 촘촘하고 단단하게 만든 거품이라도 이것들은 결국엔 '퐁'하고 사라져버린다. 마치 신기루처럼...
코인시장에는 과연 버블이 끼었을까? 비트코인을 보면 단지 디지털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실물과 교환이 되며 가치를 지니는 수단이 되었고 그것은 금융 위기등과 맞물려 조금 더 큰 가치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딱히 버블이라 부르기 힘들었다.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고 향유하던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년정도 기간은 다르다. 국내시장은 프리미엄이 50%나 육박했었으며 국내 거래소는 2천만원중반을 넘는 상황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짧은 기간 급속도로 그것은 1/6 가치로 단기간에 떨어져 버린다. 우리는 이정도가 되면 버블이었다고 말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거품은 꺼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탔다.
이것은 거품 속에 가려진 실제의 모습이 나타난 것일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이제 그 실체가 들어났으니 거품과는 다르게 더 주목을 받을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급성장할 가능성도 내재하고 있다. 예전에 닷컴 버블을 생각해보자. 많은 IT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다. 사람들은 열광했고.. 실체가 없는 것들이 거래가 되었다. 하지만 버블이 붕괴되고 많은 기업들은 거품처럼 사라졌지만 여기서 살아남은 IT기업은 이제는 이 시장을 끌어가고 있다. 아마존(Amazon)처럼.
그렇다. 비트코인은 코인계의 우량주 아마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이 맞다면... 분명 거품처럼 사라져갈 코인들이 현재 시장에는 매우 많이 있다고 봐야한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그것을 가려낼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지금 내가 글을 쓰는 이 곳은 색깔이 분명하며, 실체가 있고, 활용도 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조금은 다른 코인보다 경쟁력을 갖지 않을까?
Steem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