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reneo입니다. 주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어제 서울 와서 와이프랑 저녁에 양꼬치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먹는 양꼬치... 정말 맛있지 않나요? 맨날 군대밥만 먹다가 기름진거 먹으니까 아주 배속에서 행복의 환호성을 치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이태원양꼬치라고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던 곳인데요, 간판부터가.... 정말 전통 양꼬치치 집 같지 않나요??
이쪽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근데
도로 찍은건데요, 뭔가 은은한 파스텔 느낌의 조명이 있고 사람도 많지 않은데 정말 맛집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직 유명하지 않은 맛집들...
내부 인테리어는 넓은 편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조금 좁죠... 그런데 이런 인터리어가 오히려 더 분위기가 사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양꼬치의 효능이라고 하는데... 뭐... 안좋은 곳이 없군요.... 양꼬치만 먹으면 장수하겠네요.... ㅎㅎ
양꼬치 왔습니다.... 벌써부터 기대....
양꼬치를 올리고...!!
불타오르네!!! 화이아!!!
아주 잘 익은 양꼬치데스까
양꼬치엔 찡따오는 빠질 수 없죠.
기분좋으니 한컷!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양꼬치는 기름기가 많아서 자주먹으면.... 돼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조금 가끔 먹어야 겠습니다.
이태원 양꼬치에서 살짝 취기돈 밤이였습니다.
맛집정보
이태원 양꼬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이태원로20길 22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콕콕 찌르는 맛, 꼬치 요리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