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아이스크림(베트남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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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창창 맨날 커피숍만 다니다가 오지게 날더워서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다. kem 이 베트남 말로 아이스크림이다.

i love kem

베트남표 국민 베스킨라빈스 떠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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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멋모르고 호치민에서 여자랑 베스킨라빈스 떠리원 갔다가 3수저 푸고 8천원 나왔다.

눈탱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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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고다이니 돈많이 나올까 소심하게 초코한수저 ,그리고 두리안 아이스크림 한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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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는 무게로 달어서 계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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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쁜데?
ㅋㅋ 아 그립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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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저는 모양 빠질것 같고
두수저 크게 푸고 토핑도 올렸는데 3400원 나왔다.
궁상 그만떨고 남자가 돈 3.4천원은 시원하게 써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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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많아 두리안을 좋아하지만 먹고싶어도 못먹는데.
두리안 아이스크림은 정말 천상에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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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컨텍... 이쁘다.정말 ...그림이..ㅋㅋ
또 눈마주 쳤다. 연락처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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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는 모든게 소심한 날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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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freegon


맛집정보

i love 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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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Đường Thống Nhất, Phường 10, Gò Vấp, Hồ Chí Minh 070000 베트남


소심한 아이스크림(베트남생활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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