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Jirón Ucayali 615, Cercado de Lima 15001, Peru
오늘 작성 할 내용은 페루 리마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먹어 본 세비체입니다. 페루 여행 동안 계속 레스토랑만 다녔는데 시장 음식점도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방문했었습니다.
일단 시장으로 가는 도중에 코코넛? 음료를 먹어봤는데....
저의 입맛에는 더럽게(?) 맛이 없습니다..... ㅋ

전통시장 구석편에 음식점들이 몰려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은 가격과 비교하니.... 엄청 놀랬습니다.
약 2천5백원이면 세비체 한그릇 먹을 수 있네요.

세비체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지 1분도 안되어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레스토랑에서 먹던 세비체랑은 느낌이 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싼맛에 먹을 수 있으니~

맛은~ 레스토랑에 비해서 좀더 신맛이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맛은 페루 친구집에서 먹어봤던 그 세비체 음식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습니다.

저희 옆에서 다른 음식을 먹고있는 현지인이 있었습니다.
맛있어 보여서 한번 주문을 해봤습니다.
아직도 이 음식의 이름을 잘 모르겠으나~
이 당시 오랜만에 국물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솔직히 맛있다라고 생각은 들지 않았으나~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한번 맛만 본다고 생각하고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정보
Mercado Central

Jirón Ucayali 615, Cercado de Lima 15001 페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