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에서 먹어 본 빤시따(Pancita) & 찬초 알 팔로(Chancho al p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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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Jirón Madre de Dios 281, Cercado de Lima 15046, Peru

페루 리마에 위치하고 있는 분수공원이 있습니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처에 아무 음식점이나 무작정 들어갔다가 발견한 맛있는 음식점입니다.
아래 사진은 분수공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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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서 본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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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무튼~ 이 분수를 보기 전에~ !
저녁을 해결~ 하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봐도 무슨말인지 알 수 없어서 같이 간 일행이랑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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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날은 페루에서 마지막 밤이라서~ 잉카콜라를 먼저 주문!~ 정말 뭔가 익숙한 불량식품 맛이 느껴집니다. 자꾸 먹게 되는 콜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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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없는 메뉴인데 직원분이 추천을 해주셔서 한번 주문을 해봤습니다.
맛이 한국에서 먹는 찹살꽈배기 느낌이랑 너무나 흡사합니다. 달달하면서 엄청 맛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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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Chancho al palo~
숯불에 통으로 구운 돼지고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게 앞에서 통으로 돼지고기가 굽혀지고 있었는데 그 고기인듯~ 합니다. 맛은~ 한국에서 먹었던 음식이랑 다름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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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릴에 구워서 나온 치킨입니다.
이것 또한 한국에서 그릴에 구워서 나오는 음식이랑 다름이 없었습니다. 맛 똑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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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빤시따(pancita)~
내장과 곱창 부분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 뭔지도 모르고 딱 씹어서 먹었는데~
대구 안지랑에서 먹던 곱창 및 막창 맛이랑 너무 유사하길래~
찾아보니 ~ 그 부분이 맞았습니다. ㅎ
미국에 있는 동안 먹지 못한 곱창 부위를 페루에서 우연치 않게 먹게되는 그런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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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Aqu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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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ón Madre de Dios 281, Cercado de Lima 15046 페루


페루 리마에서 먹어 본 빤시따(Pancita) & 찬초 알 팔로(Chancho al palo)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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