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쭈꾸미를 먹으러 갔더랬죠.
제가 좋아하는 묵사발이 먼저 나왔습니다.
메밀전!
이것도 기본반찬입니다.
메밀 좋아하는데 맛났어요.
쭈꾸미를 싸먹을 무쌈과 매움을 달래줄 콩나물까지 준비되면
쭈구미볶음이 나옵니다.
특이하게 콩나물이 아닌 숙주를 주더라고요.
이제 볶아 볶아~
볶는 걸 기다리기 힘들다면 새우튀김을 시켜서 입맛을 돋웁니다.
그리고 완성된 쭈꾸미 볶음은 입맛대로
무쌈과 먹거나 그냥 먹거나~ 챱챱!
맛나게 먹고 나면 볶음밥을 안 먹을 수가 없지요.
남은 쭈꾸미를 올려서
복분자와 함께 하면,
맛이가 없을 수가 없겠지요?
맛난 한끼였습니다.
맛집정보
쭈구미앤생돼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