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여유로운 아침,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
한 번쯤 하고 싶어지죠.
그래서 백현동 카페거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카페는 어디에....
조금 헤메다가 맘에 드는 곳 발견!
뭔가 심플하면서 귀여운 느낌
실내도 깔끔 그 자체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습니다.
브런치세트에 포함된 커피
커피잔도 클래식(?)하지요?
처음엔 약간 싱거운 듯한 맛에 실망했으나,
두번째 리필한 커피는 맛이 괜찮아서 만족!
커피는 한번은 무료로 리필이 되고, 그 이상은 1,000원을 추가해야 하더라고요.
브런치세트(해쉬)
사진보다는 양이 살짝 적어서 약간 실망하다가...
따뜻한 시나몬 빵과 베이컨, 햄 등을 맛 보고 오케이오케이~
늦은 오후 여유로운 브런치~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어지죠?
평일의 여유로움.
아침에 너무 여유를 피워서 늦어버렸지만요.
브런치를 다 먹고, 커피를 리필해서 스팀잇을 하고 있는데,
저 옆 테이블..
오후 햇살이 비친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남은 연차는 많으나, 과연 다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쓸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이런 여유 부려보고 싶네요.
맛집정보
I'm Home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로15번길 16-1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