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염피해 대피한 곳, 선바위역 인근 카페 "아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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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염피해 대피한 곳, 선바위역 인근 카페 "아제타"

지난해 폭염 피해 대피한 추억이 있어 찾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선바위역 인근에 있는 "아제타"입니다.

거의 1년여만에 다시 찾았는데 커피값이 눈에 띄게 불편하네요. 그때도 그랬을텐데 올해 더 예민해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가격대가 얼마인지 메뉴사진 참고하세요..

[카페전경]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2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지요. 신도시로 지정된 이 주변이 조만간 콘크리트블록으로 변할때 이 카페는 뭘로 변할지 관전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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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대]
여느곳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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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아메리카노 5천원, 카페라떼(아이스) 6천5백원, 망고주스 5천원이네요. 라떼가 울 집 카페보다 2배가 더 비싸용....커피 내가 산다고 해놓고 들어갔는데, 다시 나올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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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주문대 앞에는 이렇게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브런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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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떼]
6천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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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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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직원들에게 이 카페 가격대를 좀 알려줘야겠어요.

이 카페는 지난해 폭염을 피해 대피한 곳이었고, 올해는 커피값에 놀란 추억이 생겼네요.


맛집정보

아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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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449-39


지난해 폭염피해 대피한 곳, 선바위역 인근 카페 "아제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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