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전통차 같은것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 같다
집 근처에 꽃차를 마실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카페 이름은 아주 컨츄리틱 하다
카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아주 깔끔했고 음료, 빵들도 곁들일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오늘의 메뉴는 수제 꽃차로 정했다
각종 수제꽃차의 효능에 대해서 안내가 잘 되어 있었고 그중 맘에드는 아카시아, 해당화, 장미 꽃차를 주문했다
간만에 카페에 들러 수제꽃차를 마시며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평온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여러분들도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보다는 몸에 좋은 차를 많이 드실것을 권유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맛집정보
카페두촌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