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의 허탈함과 아쉬움을 맛있는 음식으로 달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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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땐 자동차를 타고 가고 돌아올때는 버스를 타고 돌아 온다는 그 곳 지인과 난생 처음으로 강원랜드에 놀러갔다

야심차게 준비해간 쌈짓돈을 거의 다 날리고 허탈하고 우울함을 뒤로 하고 허기를 달래려 찾아간곳 O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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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호텔내에 위치한 식당으로 중식 또는 한식을 맛볼수 있다

한식이야 자주 먹는 것이니 중식으로 결정하고 메뉴판을 봤더니 가격이 아주 사악하다

잭팟을 터트렸다면야 뭐 이정도쯤이야 하겠지만 현금을 올인한 입장에서 왠지 사치인것 같았지만 이렇게라도 먹지 않으면 우울할 것 같았다

우리에겐 신용카드라는 든든한 백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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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중국 출장시 우육면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북경식 우육초면과 오늘의 요리를 주문했다

비록 가격은 좀 비싸긴 했지만 우육초면도 아주 맛이 있었고 이것 저것 나오는 오늘의 요리들도 정갈하고 맛있었다

이날은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음식들 사진을 찍기에도 귀찮을정도로 배부르지만 씁쓸함이 공존하는 하루 였다

다음 방문시에는 반드시 잭팟을 터트리고 말테다

3.1절 연휴네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다고 하니 외출시에는 마스크 꼭 챙기시고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맛집정보

O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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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올인의 허탈함과 아쉬움을 맛있는 음식으로 달래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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