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떡볶이를 먹고 싶다하여 방문한 모두랑
TV에서도 맛집으로 몇차례 소개되었다고 한다
매장에 들어갔더니 큰아이의 친구들과 작은 아이의 친구들이 한테이블씩 자리를 잡고 있었고 아이들과 아는체를 했다
아이들에겐 꽤 유명한 맛집인가 보다
메뉴판에 형광펜으로 체크를 하고 매운맛의 정도를 표시해 주면 주문이 완료된다
우리는 보통 매운맛으로 결정했다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단무지와 무
꼬마김밥과 김말이 그리고 나중에 넣어먹는 모짜렐라 치즈
모든 음식과 그릇들이 앙증맞다
즉석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다
넘나 맛있다
매운맛에 대비해서 쿨피스도 주문했고 내 입맛엔 그리 맵지는 않았는데 조카 녀석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었다
떡볶이를 먹고나서 약간 아쉬운 부분은 2천냥짜리 볶음밥 1인분으로 보충했다
떡볶이가 아주 맛있었던 모두랑을 떡볶이 맛집으로 소개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맛집정보
모두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