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day in Brooklyn

브루클린에서 하루

아는 작가분의 스튜디오를 방문하기위에 오랜만에 브루클린에 갔습니다.이곳은 부쉬윅 모건애비뉴 역 근처로 최근 힙한 동네입니다.

SWALLOW 카페도 제가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스팀잇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sndbox 사무실도 이 건물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날은 약속시간이 좀 남아서 Sey 카페에서 카푸치노와 빵을 먹었습니다.커피도 커피지만 빵이 정말 맛있엇습니다. 당분간 이곳에 가면 이빵만 시킬 거 같습니다.

부쉬윅에 있는 작가분의 스튜디오입니다. 브루클린은 공장이나 창고건물이 많이 있는데 빈 공간을 개조해서 스타트업 사무실이나 작가들 스튜디오로 렌트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도 밖에서는 정말 허름한 건물이었는데 안에 들어가서 보니 깔끔합니다.

주로 철로 작업을 하는 작가분입니다. 제가 이번에 웹사이트를 의뢰받았는데 완성하면 공개할게요.

스튜디오 한쪽에 쌓여있는 철물들과 창. 개인적으로 건물안에서 창밖 풍경을 찍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여행지 정보
● Brooklyn, NY, USA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