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를 찾으면 자그마하지만 이쁜 해안가가 있습니다.
마시안 해안입니다.
여기서 무의도, 실미도를 희미하지만 볼 수 있습니다.
을왕리, 왕산을 들어봤을 수 있지만 마시안은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이쁜 카페들이 하나 둘 들어서는 것을 보면 조만간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가 될 것 같아요
마시안 제빵소가 근사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 마당도 멋지게 조성했습니다.
그네 뿐 아니라 조형물들까지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제빵소이니 만큼 빵을 맛보고 싶었으나
이날은 재료가 다 떨어져 아쉬웠습니다.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면 인청공항에서 용유역 까지 갈 수 있습니다.
용유역 인근에서 버스를 탈 수 있으니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지 않아도 갈 수 있습니다.
여행지 정보
● South Korea, Incheon, Jung-gu, Deokgyo-dong, 마시안 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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