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이야기] 초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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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ossam 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초록이들을 좀 살펴 봤는데요..

어제 윔크가 튤립 구근을 또 하나 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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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위에 두 원은 전에 파 먹었는데(네오랑 윔크가 안보이면..)
어제는 오른쪽 화분의 아래 원에 있던 구근을 파 먹었어요.
베란다 문을 열어 놓고 제가 살짝 잠 든 사이에.. ㅜㅜ

그래서 오늘 남은 아이들 이라도 살리려고 사무실로 들고 왔습니다.
오른쪽 화분은 꽃 하나만 필지도 모르겠네요. 뿌리만 있어도 다시 싹이 날까요?

왼쪽 아래 화분에서는 한 뿌리에서 싹이 두 개 나고 있어요. 잘 하면 꽃이 세 개 필 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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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보여드린 안이쁘게 자란 다육이는 며칠 고민하다가 위를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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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잘라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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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게 잘랐나 걱정도 되지만,
겨울을 잘 난 걸 보니 생명력이 질긴것 같아서 저질러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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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잎은 잘라내서 다 같이 말리고 있습니다. 일주일 후에 살아 있으면 흙에 꽂아 주려구요.
저번에 구입한 그릇을 몇 개 더 구입해 놨습니다.

잘만 살아주라~ 윔크한테서는 보호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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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분갈이 한 아이들은 뿌리를 잘 내린 듯 해요. 아직 쌩쌩 합니다.
이번주엔 햇볕을 좀 쬐도록 해 줘야 겠어요. ^^
올 해는 다육이들 풍년이 들기를..


즐거운 스팀잇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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