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식물러들을 위한 식물웹툰 <식물은 처음입니다>
13. 봄을 만나러 갑니다
글목록
01. 이영이의 봄
02. 미나의 봄
03. 민정이의 봄
04. 이영이의 정원
05. 안녕하세요, 뱅갈고무나무입니다
06. 식물은 처음이라
07. 안녕하세요, 스킨답서스입니다
08. 어쩌다 텃밭
09. 안녕하세요, 방울토마토입니다
10. 바질 페스토 파스타 만들기
11. 애플민트로 무알콜 모히토 만들기
12. 봄을 삽니다
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지난 달에 도쿄에 다녀왔는데요. 그때 보았던 벚꽃 풍경을 웹툰에 담아보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벚꽃 화분도 너무 귀엽고 예쁘고 신기해서 정말 한국으로 가지고 오고 싶더라구요. 물론, 잘 키울 자신도 그렇다고 가져갈 수도 없어서 그곳에 두고왔지만요. 메아타야 @meitaya 작가님이 이번에 벚꽃과 도쿄 풍경을 그리느라 이번 화는 작화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렸어요. 오늘은 그동안 궁금해하셨던 '누가 미나네 집에 화분을 두고왔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풀기 위해 아주 살짝 웹툰에서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진짜 누가 미나네 집에 화분을 두고 왔을까요? ㅎㅎ (택배기사의 실수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