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맛집] toastique

오늘은 지난 포스팅 [DC 핫플레이스] the wharf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하나 소개할게요.

카페 이름이 너무 이뻐요~ toastique...
토스트& 쥬스 바에요. 🍞🥑
대문 사진으로 쓴 카페 로고는 디씨를 상징하는 백악관, 모뉴먼트 (연필탑) 그리고 국회의사당이 그려져 있어요. 이런 깨알 디테일 너무 좋아~ 주인장님 센스 짱 💕

pearl street으로 들어서서 도로변 쪽으로 쭈~욱 걸어가요.

골목길 끝에서 왼쪽으로 돌면 건물 끝에 toastique가 나와요. 야외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 있어요. 메뉴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아요. 칠판에 적힌게 다에요. 💬

카페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의 공간이라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좋아요.

벽에 걸린 아트, 곳곳에 싱그러운 화분, 천장 우드 빔,
신경 쓴 듯 안 쓴듯...
화이트 & 그린 톤으로 굉장히 상큼하고 단아해요.

가정집 부엌 같은 오픈 키친 🍊🍋

superfruit 스무디가 먼저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바나나, 딸기 + 사과쥬스가 들어 있어서 엄청 맛있었어요.

crabcake eggs benedict toast

smoked salmon toast

토스트 & 쥬스 모두 맛있는 모던 심플한 카페 🌟
워싱턴 디씨 방문하시는 분들께 가벼운 브런치로 꼭 추천 드리고 싶은 맛집 toastique!
식사 후엔 바로 옆집 blue bottle coffee 궈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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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맛집] toastique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