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70 : 울음 그치는 약

일흔번 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소개할 책은 울음 그치는 약입니다.

이 이야기는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계속 우는 바다라는 꼬마숙녀가 있었습니다.

밥먹으라고 하면 밥먹기 싫다고 울고, 색연필이 없으면 색연필이 없다고 울고,
엄마가 없으면 엄마가 없다고 울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엄마가 달래주어도 이유없이 계속 울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 아빠는 바다가 무슨 병이 있을까 싶어 병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병원에 가는 동안에도 바다는 계속 울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이곳저곳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검사해보았지만, 바다의 울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그러다가 의사선생님께서는 바다의 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울음병에 꼭 맞는 처방전도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다는 정말로 울음병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바다의 병을 어떻게 고치셨을까요?😄

여러분이 의사선생님이시라면 바다의 울음병을 어떻게 고치시겠나요?

정답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steemit.com/@ravenkim 과 forhappywomen.com에 동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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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육아관련 글을 쓸 생각과 용기를 주신 @forhappywomen님 고맙습니다.😉 멋진 대문 만들어주신 @kiwifi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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