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맛집] buz and ned's real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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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고르라면 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여기 buz and neds를 고를 것이다. 🐷

~~한창 젊을때는~~ 한 달에 한번 왕복 4시간 운전해서 가서 쳐묵쳐묵할 정도였으니 내가 이 곳을 얼마나 애정하는지는 새도 알고 쥐도 알 것이다.

미국에 놀러오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이 곳에 데려가면 다들 😍😍😍 되서 나오니...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바베큐는 처음 먹어본다며 하나같이 뿅~ 반함! 💕

바베큐로 유명한 남부 (켄사스, 알라바마, 사우스 케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텍사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다 돌아도~ 여기가 짱이다. 여기가 최고라규!

한국에 체인점 열어서 대박나고픈 분?
이태원에 이거 여세요~
그리고 저 평생 무료 이용권 주세욧! 🙈

EXTERIOR

외관은 공장룩~

BAR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바 🍻

바베큐 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
여기서 직접 brew하는 buz beer가 최고 👍🏼

@stylegold가 사랑하는 🔫
이건 과연 바에 왜 있을까요?

돼지잡자~ 돼지잡자~ 꿀꿀 🐽
분홍점을 총으로 맞추면 돼지 쓰러짐!

MENU

주문은 여기서~ (글씨가 잘 안보이네용 🤣)

KITCHEN

오픈 키친
맥주가 $1.74 라니~ 2천원도 안해요!

DINING ROOM 1

바베큐하면 미국,
미국하면 성조기 아니겠습니까?
남부쪽으로 내려올수록 성조기가 더 눈에 띈다.

멀리서 흑백샷 하나

DINING ROOM 2

이 섹션은 주로 파티룸으로 쓰이는데 주말에 파티 없고 사람 많을때는 열어둔다.

FOOD

우린 주로 jumbo beef ribs- full rack으로 시킨다.
그럼 어마어마한 크기의 갈빗대가 6-8개 나오고, side 2개를 같이 고를 수 있는데 주로 mac & cheese, cuke and onion salad를 시킨다.

mac & chesse and cuke & onion salad

fried corn

이건 내 페이보릿인데 가을에만 나오는 메뉴다.
옥수수를 튀겨서 위에 시즈닝을 뿌려주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

jumbo beef ribs

내 사랑 고기고기고기 🥩
세상 최고 맛난 양념이 깊~~게 베어 있는 갈비.. 으앜 배고파! 마늘빵 2개랑 감자튀김도 사랑이지요 💛

인생에서 한번쯤 꼭 맛봐야할 바베큐 맛집!
별 다섯개도 모자라 10개 주고 싶은 buz and neds
곧 또 보자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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